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해 12월 제조업지수가 57.0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57.3보다 낮지만 시장의 예상치(57.0)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ISM 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의 확장을 의미하고, 50에 미달하면 위축을 뜻한다.
세부 항목별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전월의 63.6에서 64.2로 상승했고 고용지수도 56.5에서 56.9로 올라갔다.
[최익호 기자]
이는 전월의 57.3보다 낮지만 시장의 예상치(57.0)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ISM 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의 확장을 의미하고, 50에 미달하면 위축을 뜻한다.
세부 항목별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전월의 63.6에서 64.2로 상승했고 고용지수도 56.5에서 56.9로 올라갔다.
[최익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