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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최수종, 주술사 치료의식 본 소감 “믿음이 있는 것 같다”
입력 2014-01-02 23:45 
‘집으로’에서 최수종이 주술사 치료 의식을 본 소감을 밝혔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집으로에서 최수종이 주술사 치료 의식을 본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는 멤버들이 와우라 홈스테이 둘째 날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늘 밝던 아우뚜가 두통을 호소하며 누워있었다. 이에 팀 닥터 박용우와 더불어 멤버들과 주술사는 아우뚜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주술사는 영혼을 정화시켜 아픈 곳을 치료하는 치료 의식을 시작했다. 그는 나쁜 기운을 빨아들여 뱉어내고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의식을 진행했다. 치료 의식을 받은 아우뚜는 머리 아픈 게 조금 나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수종은 TV에서만 보던 것을 실제로 처음 봤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됐다. 하지만 그 분들의 문화 속에서 ‘나도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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