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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의 특별한 퍼포먼스…'갑오년 주인공은 나'
입력 2014-01-02 23:36  | 수정 2014-01-03 08:29
【 앵커멘트 】
갑오년 새해를 맞아 주인공인 말들이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직접 만나보시죠. 정규해 기자입니다.


【 기자 】
힘찬 발걸음으로 갑오년의 주인공들이 무대로 등장합니다.

웅장한 음악에 맞춰 완벽한 군무를 선보입니다.

화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움직임에 관중은 박수로 화답합니다.

이어지는 마장마술에서는 기수와 말이 하나가 됩니다.

경쾌한 리듬에 맞춰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말 갈라 쇼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갑오년 주인공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해당 기업도 힘찬 출발을 선언합니다.


▶ 인터뷰 : 현명관 / 한국마사회 회장
- "국민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그런 직장의 첫 걸음이 되는 한해로 만듭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청마의 해'. 말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직장인들은 역동적인 한해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옮깁니다.

MBN뉴스 정규해입니다.

[정규해 spol@mk.co.kr]

영상취재 :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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