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가 이선균에게 독설을 날렸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는 오지영(이연희 분)이 김형준(이선균 분)에게 냉정하게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형준은 가슴 수술도 하고 미스코리아도 나가겠다고 선전포고한 오지영에게 가슴 수술은 절대 안된다”라며 반대했다.
이에 오지영은 너랑 미스코리아 같이 안 나간다고 방해하는 거냐? 내가 그랬지. 마원장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할 거라고. 돈 없어도 어떻게는 수술하고 다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수술 안해도 1등할 수 있다”라는 김형준의 말에도 1등하고 싶다. 태어나서 한 번도 안 해본 1등하고 싶다. 네 반대, 네 의견 안중에도 없다. 그러니깐 나 꼬시려고 하지 말아라. 예전에 담배가게 아가씨 아니다. 돈도 없는 주제에 나 좋아하지 말아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에 김형준은 네 말은 내 주제에 너 좋아하지 말란 말이지?”라며 알았다. 네 생각, 네 마음. 그래도 수술은 안된다”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는 오지영(이연희 분)이 김형준(이선균 분)에게 냉정하게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형준은 가슴 수술도 하고 미스코리아도 나가겠다고 선전포고한 오지영에게 가슴 수술은 절대 안된다”라며 반대했다.
이에 오지영은 너랑 미스코리아 같이 안 나간다고 방해하는 거냐? 내가 그랬지. 마원장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할 거라고. 돈 없어도 어떻게는 수술하고 다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수술 안해도 1등할 수 있다”라는 김형준의 말에도 1등하고 싶다. 태어나서 한 번도 안 해본 1등하고 싶다. 네 반대, 네 의견 안중에도 없다. 그러니깐 나 꼬시려고 하지 말아라. 예전에 담배가게 아가씨 아니다. 돈도 없는 주제에 나 좋아하지 말아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에 김형준은 네 말은 내 주제에 너 좋아하지 말란 말이지?”라며 알았다. 네 생각, 네 마음. 그래도 수술은 안된다”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