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2014년 신년기획, 오늘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터넷 신문 '허핑턴포스트' 설립자인 아리아나 허핑턴 회장을 MBN이 단독을 만났습니다.
허핑턴 회장 역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
허핑턴 회장이 지목한 2014년 키워드, 바로 창조성이었습니다.
뉴욕에서 박봉권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기자 】
"2014년은 펄떡펄떡 살아 움직이는 창조성의 해가 될 것이다."
아리아나 허핑턴 회장이 역동적인 말의 해를 맞아 한국에 던진 핵심 화두입니다.
박근혜정부가 추진 중인 창조경제와 관련해 한국인에게 필요한 것은 창조성이라며 창조가 혁신을 낳고, 그 혁신이 국가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허핑턴 / 허핑턴포스트 회장
- "창조성은 개인, 기업, 정부 모든 측면에서 다 발휘돼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은 창조적인 조직 생태계부터 키워야 한다고 주문합니다.
조직원들이 위험을 감수하도록 독려하고, 동시에 실패를 용인해야 한다는 것.
▶ 인터뷰 : 허핑턴 / 허핑턴포스트 회장
- "나는 항상 실패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래서 나의 딸들과 허핑턴포스트 뉴스룸 직원들에게 모두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하라고 고무하고 새로운 것을 실험하라고 부추깁니다."
또 창조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리더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 인터뷰 : 허핑턴 / 허핑턴포스트 회장
- "창조성은 리더의 가장 큰 덕목입니다. 특히 자신만 창조적일 게 아니라 조직원들이 창조적이도록 북돋아야 합니다."
▶ 스탠딩 : 박봉권 / 매일경제 특파원 (미국 뉴욕)
- "허핑턴 회장은 또 창조적 사고와 혁신이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허핑턴 / 허핑턴포스트 회장
- "개인이나 기업이나, 국가 모두 창조성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 25일 한국에서 열리는 MBN 포럼에서 여러분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매일경제 박봉권입니다.
2014년 신년기획, 오늘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터넷 신문 '허핑턴포스트' 설립자인 아리아나 허핑턴 회장을 MBN이 단독을 만났습니다.
허핑턴 회장 역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
허핑턴 회장이 지목한 2014년 키워드, 바로 창조성이었습니다.
뉴욕에서 박봉권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기자 】
"2014년은 펄떡펄떡 살아 움직이는 창조성의 해가 될 것이다."
아리아나 허핑턴 회장이 역동적인 말의 해를 맞아 한국에 던진 핵심 화두입니다.
박근혜정부가 추진 중인 창조경제와 관련해 한국인에게 필요한 것은 창조성이라며 창조가 혁신을 낳고, 그 혁신이 국가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허핑턴 / 허핑턴포스트 회장
- "창조성은 개인, 기업, 정부 모든 측면에서 다 발휘돼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은 창조적인 조직 생태계부터 키워야 한다고 주문합니다.
조직원들이 위험을 감수하도록 독려하고, 동시에 실패를 용인해야 한다는 것.
▶ 인터뷰 : 허핑턴 / 허핑턴포스트 회장
- "나는 항상 실패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래서 나의 딸들과 허핑턴포스트 뉴스룸 직원들에게 모두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하라고 고무하고 새로운 것을 실험하라고 부추깁니다."
또 창조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리더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 인터뷰 : 허핑턴 / 허핑턴포스트 회장
- "창조성은 리더의 가장 큰 덕목입니다. 특히 자신만 창조적일 게 아니라 조직원들이 창조적이도록 북돋아야 합니다."
▶ 스탠딩 : 박봉권 / 매일경제 특파원 (미국 뉴욕)
- "허핑턴 회장은 또 창조적 사고와 혁신이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허핑턴 / 허핑턴포스트 회장
- "개인이나 기업이나, 국가 모두 창조성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 25일 한국에서 열리는 MBN 포럼에서 여러분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매일경제 박봉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