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신영 하차로 김지호 ‘참 좋은 시절’ 합류
입력 2014-01-02 17:52  | 수정 2014-01-02 17:54
배우 장신영이 코 부상으로 ‘참 좋은 시절에서 하차했다.
KBS 2TV 새 주말극 ‘참 좋은 시절 관계자는 2일 장신영이 연말에 코를 다쳤다”며 안정을 취해야 해서 부득이하게 하차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일정을 조율해 보려고 했지만 스케줄을 맞출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김지호가 장신영 캐릭터로 분한다”고 전했다.
‘참 좋은 시절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이경희 작가와 김진원PD가 의기투합 한 작품이다.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4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뒤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전한다.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오는 2014년 2월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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