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제니퍼 애니스톤, 카메라 보고 ‘화들짝’

할리우드 배우 커플 제니퍼 애니스톤(44)과 약혼자 저스틴 서룩스(41)의 달콤한 해변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영국 연예매체 웬(WENN)은 두 사람과 그의 친구들이 수영복을 입은 채 멕시코 휴양지 로스 카보스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겼다고 최근 보도했다.
올해 불혹을 훌쩍 넘겼으메도 비키니를 입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탄력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그녀는 취재진의 카메라를 발견하고 처음엔 놀랐으나 이내 아랑곳 없이 약혼자 저스틴과 다정한 스킨십을 즐겼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배우 브래드 피트(49)와 이혼한 뒤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지난해 8월 약혼했다.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