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시윤 팬클럽, ‘총리와 나’ 촬영장에 밥차선물 ‘훈훈’
입력 2014-01-02 17:35 
배우 윤시윤 팬클럽이 밥차로 윤시윤을 응원했다.
윤시윤 팬클럽은 1일 KBS2 ‘총리와 나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했다.
특히 극중 윤시윤이 맡은 강인호의 대사를 인용해 ‘촬영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이 맛있는 점심도 버릴겁니까?라고 재치있는 문구로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따뜻한 커피차까지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윤시윤은 새해를 팬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밥차와 함께 하게 돼 기운이 난다”며 추운 날씨에도 여기까지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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