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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前여친 K기자 상대 민사소송 첫 변론기일 확정
입력 2014-01-02 16:29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인 K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이 확정됐다.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인 K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이 확정됐다.

오는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374호 법정에서 백윤식이 K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이 열린다.

앞서 백윤식과 K씨는 30년의 나이 차를 넘는 사랑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열애가 발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K씨는 백윤식에 대해 폭로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가 이내 이를 번복해 파문을 일으켰다.

K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백윤식의 두 아들인 백도빈과 백서빈으로부터 폭행당한 것은 물론 백윤식에게 오랜 연인이 있었다는 여자 문제 등을 폭로해 한바탕 논란이 벌어진 바 있다.

이후 백윤식은 K기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유포, 폭행, 주거침입 및 퇴거불응 등의 사유로 2억 원대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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