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유미 수중 오열, 데뷔 이후 첫 수영복 촬영에 수중 연기까지!
입력 2014-01-02 15:48 
사진=JTBC

'김유미 수중 오열'

배우 김유미의 수중 오열 스틸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은 최근 진행된 김유미의 수중 오열 촬영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김유미는 "데뷔이래 처음으로 수영복을 입었으며 인생 최대의 노출을 감행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수영장의 깊은 물속에서 하염없이 오열하는 모습으로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수중 오열 촬영에서 김유미는 대역이 있었지만 고난도의 장면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한 관계자는 물속에 추를 달고 들어가 중심을 잡고 눈물을 흘리는 촬영에 몰입한 김유미의 연기에 제작진도 놀랐다”고 그녀를 칭찬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김유미 수중 오열, 놀랍다" "김유미 수중 오열, 어떻게 물속에서 오열할 수가?" "김유미 수중 오열, 정말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유미를 비롯해 유진, 엄태웅, 최정윤, 김성수 등이 출연하는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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