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전문회사 피알와이드는 이재철(46) 전 INR 공동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재철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국내외 PR회사에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위기관리, 언론 분야 등을 경험한 전문가다.
이재철 신임 대표이사는 "고객은 단순 홍보보다는 통합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며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개발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알와이드는 PR회사 INR이 경영효율화를 위해 인적분할된 독립 PR회사로 최근 새로 출범했으며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을 비롯해 유통, IT, 교육, 건설 분야 국내외 고객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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