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선배와 비교…서러웠다”
입력 2014-01-02 15:30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김보민 폭풍눈물, 김보민 폭풍눈물이 화제다. 사진=맘마미아 캡처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김보민이 강수정, 노현정을 언급하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는 김보민이 KBS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한 이후 서러웠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김보민은 KBS 아나운서 기수 11명 중 노현정 아나운서가 가장 돋보였다”며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방송할 때 대우가 점점 달라지고 의자도 다르게 주더라. 부산 KBS에 내려갔을 때는 강수정 아나운서가 전임자였다. 선배들은 나에게 ‘넌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뭐로 어필할래?라고 이야기하더라”고 덧붙였다.


서러움이 폭발한 김보민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이때 김보민의 속눈썹이 떨어지는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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