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CJ E&M이 KBS의 고민구 PD와 SBS 신효정 PD의 이적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고 PD의 이적설과 관련해 CJ E&M 관계자는 3일 MBN스타에 고 PD의 이적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CJ E&M이 PD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스카우트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PD 이직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항”이라고 전했다.
고 PD는 ‘미녀들의 수다2 ‘자유선언 토요일 등을 거쳐 2012년 ‘불후의 명곡2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9월 가을개편 직전까지 수장으로 활약해왔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 PD는 앞서 CJ E&M로 이직한 이명한 PD를 비롯해 신원호 PD, 나영석 PD 등 수년간 함께 했던 동료들이 떠나면서 오랫동안 CJ E&M으로의 이직을 고민해 왔었다.
SBS ‘강심장 ‘화신 등을 연출한 신 PD 역시 이명한 tvN 제작기획국장이 KBS에서 ‘1박2일을 만들었을 당시 조연출로 인연을 맺었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고 PD의 이적설과 관련해 CJ E&M 관계자는 3일 MBN스타에 고 PD의 이적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CJ E&M이 PD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스카우트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PD 이직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항”이라고 전했다.
고 PD는 ‘미녀들의 수다2 ‘자유선언 토요일 등을 거쳐 2012년 ‘불후의 명곡2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9월 가을개편 직전까지 수장으로 활약해왔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 PD는 앞서 CJ E&M로 이직한 이명한 PD를 비롯해 신원호 PD, 나영석 PD 등 수년간 함께 했던 동료들이 떠나면서 오랫동안 CJ E&M으로의 이직을 고민해 왔었다.
SBS ‘강심장 ‘화신 등을 연출한 신 PD 역시 이명한 tvN 제작기획국장이 KBS에서 ‘1박2일을 만들었을 당시 조연출로 인연을 맺었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