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다도시가 이혼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다도시는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두 아들과 모국인 프랑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도시는 두 아들과 함께 자려고 누워 이야기를 나누다 이혼 당시를 회상하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
이다도시는 이혼했을 때 모든 것이 다 멈췄었고 일도 거의 없었다. 전 남편에게 양육비도 안 받고 있어 더욱 힘들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혼 후 1년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장보러 갈 때 계산기를 들고 가서 금액을 확인하고 장을 봤다. 아무 잘못이 없는데 모든 것이 멈춰버린 게 힘들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다도시는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 날마다 우울하게 살 수도 없고 울 수도 없다. 너무 많이 울었다. 이제 그만하려고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다도시는 지난 2009년 초 한국인 남편과 결혼 16년 만에 이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도시는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두 아들과 모국인 프랑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도시는 두 아들과 함께 자려고 누워 이야기를 나누다 이혼 당시를 회상하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
이다도시는 이혼했을 때 모든 것이 다 멈췄었고 일도 거의 없었다. 전 남편에게 양육비도 안 받고 있어 더욱 힘들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혼 후 1년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장보러 갈 때 계산기를 들고 가서 금액을 확인하고 장을 봤다. 아무 잘못이 없는데 모든 것이 멈춰버린 게 힘들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다도시는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 날마다 우울하게 살 수도 없고 울 수도 없다. 너무 많이 울었다. 이제 그만하려고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다도시는 지난 2009년 초 한국인 남편과 결혼 16년 만에 이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