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2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생명 본사에서 '푸르덴셜생명 웰스매니지먼트 센터(Wealth Management Center)'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웰스매니지먼트 센터는 상속증여 및 가업승계 설계, 개인 재무설계, 법인 재무설계 등 재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3명, 세무사 1명 등 재무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웰스매니지먼트 센터를 통해 개인이나 법인의 재무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웰스매니지먼트 센터의 서비스는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와의 상담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의 요구와 새로운 시장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며 "웰스매니지먼트 센터가 더 많은 고객들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행복한 노후 및 은퇴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최근 고객의 소중한 계획들이 끝까지 잘 지켜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기업철학을 담은 '지켜야 Plan' 캠페인을 런칭한 데 이어 이번 웰스매니지먼트 센터 오픈을 계기로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가 되기 위한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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