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푸르덴셜생명, 웰스매니지먼트 센터 오픈
입력 2014-01-02 13:52 
2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생명 본사에서 푸르덴셜생명 손병옥 사장과 임원진들이 웰스매니지먼트 센터 오픈식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환 상무, 홍갑선 영업총괄본부장, 손병옥 대표이사, 김용태 부사장, 신우철 전무.

푸르덴셜생명은 2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생명 본사에서 '푸르덴셜생명 웰스매니지먼트 센터(Wealth Management Center)'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웰스매니지먼트 센터는 상속증여 및 가업승계 설계, 개인 재무설계, 법인 재무설계 등 재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3명, 세무사 1명 등 재무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웰스매니지먼트 센터를 통해 개인이나 법인의 재무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웰스매니지먼트 센터의 서비스는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와의 상담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의 요구와 새로운 시장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며 "웰스매니지먼트 센터가 더 많은 고객들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행복한 노후 및 은퇴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최근 고객의 소중한 계획들이 끝까지 잘 지켜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기업철학을 담은 '지켜야 Plan' 캠페인을 런칭한 데 이어 이번 웰스매니지먼트 센터 오픈을 계기로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가 되기 위한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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