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성형 직후 여행가기 힘들었다” 폭소

‘김지현 성형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성형수술 사실을 언급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90년대 스타 룰라 김지현 채리나와 영턱스클럽 한현남의 힐링 수다 여행기가 그려졌다.
여행 전 김지현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며 채리나 때문에 지난해 여행을 못 갔다”고 말했다.
이에 채리나는 지난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어 여행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지현은 나도 그때는 성형수술 직후라 바로 여행 가기는 힘들었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현 성형, 성격 최고” 김지현 성형, 솔직하네. 쿨녀 인증” 김지현 성형, 좋은 일만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