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원순 변호사 "대권도전 의향 없다"
입력 2007-01-04 11:47  | 수정 2007-01-04 11:47
범여권에서 '제3의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박원순 변호사가 정치에 관심이 없다며 대권도전 의향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박 변호사는 정치적으로 초연하면서 할 일만 열심히 하겠다며, 자신의 일도 바쁜데 그 와중에 들어가 무엇을 하겠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또 여당이나 고 건 전 총리가 접촉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만난 적도 없고, 만날 의향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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