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시청률 소폭 상승 했지만 여전히 2위

[MBN스타 김나영 기자] ‘짝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짝의 시청률은 6.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4%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이날 ‘짝 65기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졌다.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모여 애정촌에 입소했다. 시골에서 살아온 여자 2호, 서울여자 3호가 1층에 편의점이 있는 건물을 가진 남자 3호를 사이에 두고 경쟁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KBS2 ‘맘마미아는 각각 7.7%, 4.8%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