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변호인이 새해부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변호인은 67만2700명을 동원, 지난해 12월 18일 개봉한날부터 연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635만955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변호인의 흥행속도를 남달랐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10일 만에 400만, 정식 개봉 12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개봉 14일 만에 635만을 돌파하며 이번 주 안에 700만 고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 방의 선물 20일 만에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LTE급이다.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작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인 ‘아바타의 17일보다도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투자배급사 NEW는 ‘변호인이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시간이 갈수록 흥행에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1월 중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변호인은 67만2700명을 동원, 지난해 12월 18일 개봉한날부터 연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635만955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변호인의 흥행속도를 남달랐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10일 만에 400만, 정식 개봉 12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개봉 14일 만에 635만을 돌파하며 이번 주 안에 700만 고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 방의 선물 20일 만에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LTE급이다.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작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인 ‘아바타의 17일보다도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투자배급사 NEW는 ‘변호인이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시간이 갈수록 흥행에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1월 중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