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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열애, 사귀기도 전에 이미 스킨십? 라디오스타 수빈은…
입력 2014-01-02 10:02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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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의 윤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달달한 스킨십 장면이 화제입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강심장에서' 이승기는 3년 간 이상형으로 꼽은 윤아를 만나자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윤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저를 아이처럼 대해주며 귀엽다고 말해주는 남자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머리를 흐트러트리며 만지는 행동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승기는 "잘 부탁해"라며 윤아의 머리를 자연스럽게 쓰다듬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승기 윤아 과거 스킨십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이승기 이러기야?" "이승기 윤아 열애, 이승기가 잘해줄 듯" "이승기 윤아 열애, 윤아 이렇게 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라디오스타 수빈'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팔도 특집에는 방송인 김성주, 로버트 할리, 가수 김경호,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수빈은 제 얘기는 아닌데 남자들에 대한 궁금점이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스킨십과 교제의 기준이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자와 남자가 서로 관심이 있으면 ‘사귀자고 고백 후 스킨십을 하지 않느냐. 그런데 사귀기 전 스킨십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궁금하다”며 제 얘기는 아니고 언니들이 종종 상담을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수빈, 호기심이 많네" "라디오스타 수빈, 점점 예뻐지네" "라디오스타 수빈, 워싱턴 댈러스 경기 같이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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