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분다' 엠씨더맥스 연인 린, 1위 등극에 하는 말이…이다도시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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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그룹 엠씨더맥스 신곡 '그대가 분다'의 1위 등극을 축하했습니다.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린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 난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씨더맥스의 신곡 '그대가 분다'가 음원차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린과 이수는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7년 만에 돌아 온 엠씨더맥스는 1일 밤 11시 59분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이 앨범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가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대가 분다 엠씨더맥스 린, 계속 연애 중이구나" "그대가 분다 엠씨더맥스 린, 이러다가 결혼하는 거 아냐?" "그대가 분다 엠씨더맥스 린, 닭살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다도시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2일 오전 방송된 '좋은 아침'에는 프랑스에서 새해를 맞은 이다도시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프랑스에 도착한 이다도시 아들 유진 군은 친구들과의 신년 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