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정철, 8세 연하 승무원과 4월12일 결혼
입력 2014-01-02 08:53 
배우 박정철이 8세 연하 항공사 승무원과 오는 4월 결혼한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박정철이 4월12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는 여성스럽고 단아한 외모를 지닌 미모의 재원"이라며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1부 사회는 SBS '정글의 법칙'으로 친분을 쌓은 개그맨 김병만이, 2부 사회는 방송인 홍석천이 맡는다.
한편 박정철은 6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 일일극 '천상여자'를 촬영 중이다.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방 뒤로 미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