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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의 윤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달달한 스킨십 장면이 화제입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강심장에서' 이승기는 3년 간 이상형으로 꼽은 윤아를 만나자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윤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저를 아이처럼 대해주며 귀엽다고 말해주는 남자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머리를 흐트러트리며 만지는 행동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승기는 "잘 부탁해"라며 윤아의 머리를 자연스럽게 쓰다듬어 스튜디오를 달달한 분위기로 만들어냈습니다.
이승기 윤아 과거 스킨십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어쩐지 수상하다 했어" "이승기 윤아 열애,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 "이승기 윤아 열애, 윤아 이렇게 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