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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온그대’ 22.3%로 자체최고시청률 경신…경쟁자 없다
입력 2014-01-02 07:55 
[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는 전국기준 시청률 2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26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자 종전 자체최고 시청률이었던 20.1%보다 무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는 경쟁작을 압도하며 수목드라마 왕좌 자리를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9.5%를 기록했다. ‘미스코리아 역시 지난해 12월26일 방송된 4회 시청률 7.7%에 비해 1.8%포인트나 상승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그러나 ‘별에서 온 그대에 부딪쳐 제 힘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는 4.4%를 기록해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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