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밤’ 정우 “정신병자라고 불러달라고 한 팬, 기억 남는다”
입력 2014-01-01 21:30 
‘한밤’에서 정우가 프리허그 중 기억 남는 팬을 공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한밤에서 정우가 프리허그 중 기억 남는 팬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는 정우의 프리허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정우의 프리허그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정우를 보기 위해 모였다. 특히 정우와 프리허그를 한 팬들은 포옹 후 눈물을 흘리거나 호흡곤란이 온 모습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우는 이런 이벤트를 계획한 이유에 대해 팬들이 너무 큰 사랑을 줘서 보답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팬이 가장 기억에 남는가라는 물음에 자기를 ‘정신병자라고 불러달라고..”라며 웃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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