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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부른다’ 윤진서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2014-01-01 18:48 
그녀가 부른다. 영화 ‘그녀가 부른다’의 배우 윤진서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그녀가부른다 스틸컷
그녀가 부른다.

영화 ‘그녀가 부른다의 배우 윤진서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월 31일 윤진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그녀가 부른다‘ 아트나인에서 장기상영합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녀가 부른다는 시나리오 단계부터 자신의 의지보다 타인의 시선에 맞추어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섬세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렸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제작 지원 작으로 선정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영화 ‘결정적 한 방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윤진서는 세상의 편견과 잣대에 상관없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극장 매표원 진경으로 분해 거침없고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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