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상식 최고의 1분, 안방 눈물 바다 만든 김병만 "뭐라고 했길래…"
입력 2014-01-01 16:57 
사진=해당 영상 캡처


'시상식 최고의 1분'

2013년의 대미를 장식했던 각종 시상식 가운데 최고의 1분은 '김병만의 대상 눈물소감'이 차지했습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S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병만의 수상 소감 장면은 전국기준 16.2%의 시청률을 기록, 최고의 1분에 등극했습니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3수 끝에 드디어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수상자로 호명된 김병만은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면서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과 'SBS 연예대상'과은 1부와 2부에서 각각 9.8%, 10.2%와 9.6%, 2부 10.5%의 시청률을 보여 박빙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상식 최고의 1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상식 최고의 1분, 김병만의 눈물 소감 나도 울었다" "시상식 최고의 1분, 진짜 값진 대상 아닌가요? 이런게 정말 뒷끝 없는 깔끔한 시상식인 듯" "시상식 최고의 1분, 이런게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안방 눈물 바다 였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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