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승기 차 1억7천만원짜리 레인지로버 `사막의 롤스로이스`
입력 2014-01-01 15:03  | 수정 2014-01-03 19:43
배우 이승기가 소녀시대 윤아와 열애 중이다. 디스패치가 포착한 데이트 사진에서 이들이 탄 차도 화제다.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관련 사진과 함께 단독 보도했다.
열애설 보도 후 이승기의 데이트 차량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승기가 직접 운전한 차는 재규어 랜드러버사의 최고급 SUV 모델인 레인지로버. 가격은 1억7000만원을 호가한다.
레인지로버는 초경량 알루미늄 기술의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한 차량으로 3.0ℓ SDV6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돼 있다.

최근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SUV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레인지로버 슈퍼차저가 전체 응답자(총 2만7184명) 중 37%(1만45명)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레인지로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가 가장 사랑하는 자동차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국의 '특급 스타' 웨인 루니도 이 차량을 애마로 사용한다.
일부에선 렉셔리 SUV의 정점, 사막의 롤스로이스라며 극찬할 정도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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