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기 윤아 열애, 알고보니 ‘강심장’서 스킨십도?
입력 2014-01-01 12:35 
이승기 윤아 열애, 이승기 윤아 열애. 사진=강심장 캡처
이승기 윤아 열애.

이승기 윤아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스킨십이 새삼 눈길을 끌고있다.

1일 이승기 윤아가 2013년 9월부터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두 사람의 소속사 역시 열애를 인정하며 2014년 새해를 여는 연예계 첫 공식 커플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의 열애가 불거지면서 과거 이승기가 윤아를 이상형으로 선정했던 발언이 다시 화제다. 앞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승기는 나를 아이처럼 대해주며 귀엽다고 말해주는 남자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 머리를 이렇게 흐트러트리며 만지는 행동이 좋다”는 윤아의 말에 잘 부탁해”라며 머리를 자연스럽게 만지며 애정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윤아 역시 싫지않은 반응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상형과 연애 중인 이승기가 남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