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이승기와 자동차 데이트 한 후…신데렐라 데이트
입력 2014-01-01 10:45  | 수정 2014-01-01 10:46
이승기 윤아 디스패치 열애.
이승기가 윤아와 교제 중인 사실이 확인돘다.
1월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자동차 데이트를 하면서 예쁜 만남을 이어갔다. 이승기가 자신의 차를 몰고 윤아가 살고 있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파트를 찾아 한강 둔치로 향했다. 이승기의 집과 윤아의 집은 차로 움직이면 약 1분 정도 소요되는 이웃 주민인 점도 두 사람의 바쁜 스케줄에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다.
이들은 2014년 첫 연예계 공식커플이 됐다.

이승기와 윤아가 공식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쓰담쓰담 스킨십이 새삼 화제다.
윤아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저를 아이처럼 대해주며 귀엽다고 말해주는 남자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제 머리를 이렇게 흐트러트리며 만지는 행동이 좋다”고 털어놨다.
이승기 측은 열애설에 대해 시원스레 인정했다.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며 예쁜 시선으로 봐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윤아 측 역시 현재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대박” 이승기 연애도 착하게 하네” 이승기 윤아 선남선녀 커플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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