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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비투비 육성재 “스무 살 되면 핸드폰 소액 결제하고파”
입력 2014-01-01 00:03  | 수정 2014-01-01 10:58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스무 살 되면 해보고 싶은 것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출연가수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함께 2014년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2014년 스무 살이 되는 아이돌 멤버들을 무대 가운데로 불렀다. 이에 틴탑 창조, 리키, 비투비 성재, 비투비 성재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MC들은 스무 살이 되면 무엇을 해보고 싶냐고 물었고, 이에 성재는 옆에 있는 친구와 함께 술을 먹으러 갈 것”이라면서 핸드폰 소액 결제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창조는 성인이 되면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고, 리키는 성인이 되고 싶었다. 되게 기대가 된다. 당당하게 영화관에서 19금 영화를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날 ‘가요대제전은 ‘지금은 케이팝(K-POP) 시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달샤벳, 레이디스 코드, 레인보우, 박현빈, 방탄소년단, 블락비, 설운도, 소녀시대, 손진영, 박수진, 한동근, 아이유, 애프터스쿨, 에일리, 이적, 이효리, 인순이, 인피니트, 임창정, 케이윌, 크레용팝,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태진아, 포미닛, 홍진영, 투피엠, 에이핑크, 비에이피(B.A.P), 비원에이포(B1A4), 비스트, 비투비, 씨엔블루, 엑소, 에프엑스, 걸스데이, 카라, 미쓰에이, 시크릿, 샤이니, 씨스타, 티아라, 틴탑, 빅스, 제국의아이들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가요대제전 방송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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