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미국서 스파이 활동 활발"
입력 2007-01-04 01:07  | 수정 2007-01-04 01:07
미국에서 스파일 활동이 가장 활발한 나라는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라고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미 국방부 연례보고서에는 방위산업관련 스파이 활동 적발 사례 가운데 동아태국가들이 31%로 가장 많았고, 중동 등이 23%, 유라시아와 남아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고 타임스는 덧붙였습니다.
국방부 보고서는 직접적인 국가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타임스는 국방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중국과 러시아 이란 등의 나라들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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