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윤승용 홍보수석겸 대변인은 "내일 청와대 인사추천위원회를 열고, 산자부 장관 후임 인사 추천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그러나 "후임 국무조정실장이 내일 같이 인사가 이뤄질지는 유동적"이라며 "대통령께서 결심 못하신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후임 산자부 장관에는 김영주 총리실 국조실장이 내정됐으며, 국조실장에는 박병원 재경부 제1차관이 유력한 가운데, 김종갑 산자부 1차관, 임상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정해방 기획예산처 차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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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변인은 그러나 "후임 국무조정실장이 내일 같이 인사가 이뤄질지는 유동적"이라며 "대통령께서 결심 못하신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후임 산자부 장관에는 김영주 총리실 국조실장이 내정됐으며, 국조실장에는 박병원 재경부 제1차관이 유력한 가운데, 김종갑 산자부 1차관, 임상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정해방 기획예산처 차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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