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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마지막 날 미스코리아, 반짝반짝 한복자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2013-12-31 11:34 
사진=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 마지막 날'

2013 마지막 날 미스코리아가 2014 갑오년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선 한지은, 김효희, 미 최혜린, 한수민, 김민주, 최송이의 한복 새해인사 사진을 31일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2013 미스코리아들이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2013 미스코리아들은 "연말연시 항상 이야기하는 주제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신경써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2014년에도 우리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3년 마지막 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식에 누리꾼들은 "2013년 마지막 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훈훈한 사진이네" "2013년 마지막 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와! 너무 예쁘다" "2013년 마지막 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도에 복이 터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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