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동영 "통합신당 기득권 없어야"
입력 2007-01-03 14:57  | 수정 2007-01-03 14:57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은 통합신당에 참여하는 어느 정치인에게도 기득권은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를 방문한 정 전 의장은 현재 여권의 상황과 구도 속에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희망이 없어 보이는 만큼 똑같은 조건 속에 참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또 '원칙이 있는 국민의 신당'은 용광로 식의 통합신당이 돼야한다며, 범 여권을 하나로 묶어 내는 작업에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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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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