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신수 귀국, 아내 공항 패션 봤더니…"이렇게 예뻐도 돼?"
입력 2013-12-30 11:11  | 수정 2013-12-30 13:17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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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아내 하원미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추신수는 내년부터 향후 7년 동안 연봉으로만 1300억원(세전 금액)이 넘는 돈을 받게 됐습니다.

특히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가 남편과 함께 귀국 남다른 미모와 패션센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긴 생머리로 등장한 하원미 씨는 아들과 함께 회색 컬러의 자켓을 입고 미모를 뽐내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추신수 귀국 아내 하원미, 예쁘다" "추신수 귀국 아내 하원미, 키가 커 보여!" "추신수 귀국 하원미, 추신수 계약 축하해요~" "추신수 아내, 전소민 뺨치게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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