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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갑오년 맞이 새해 이벤트
입력 2013-12-30 09:02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경기에 새해를 맞아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먼저 경기 전 선착순 1000명에게 인절미 시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조리 1000개도 선물로 나눠준다. 경기 중 이벤트로는 아스토레 양말 500켤레,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100매, 삼성디지털카메라 10대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그리고 갑오년 말띠해를 맞이해 말띠인 관중은 Shooting Star부스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일반석 입장권 2매(본인 포함)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SHOOTING STAR 프로모션 부스에서 제시하는 학생에게는 1인당 2매(본인포함)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다음달 25일 모비스전 홈경기까지 실시한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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