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씨엘 합동무대, 관중들 단숨에 사로잡아
입력 2013-12-30 08:05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가수 이효리와 투애니원 씨엘이 합동무대를 꾸몄다.
29일 2013 SBS ‘가요대전에서는 이효리와 씨엘이 출연, 이효리의 ‘Bad Girls와 ‘나쁜 기집애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효리와 씨엘은 서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며 등장했다. 두 사람은 짧은 하의 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를 과시, 섹시미를 더했다.
‘Bad Girls에서 씨엘은 남다른 랩 실력과 함께 독특한 음색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들은 번갈아 무대에 오르며 각자 매력을 뽐내기도 하고 함께 무대에 올라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이어진 ‘나쁜 기집애에서 씨엘은 파워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이후 이효리는 댄서들 위에 앉아 강렬한 등장을 알리며 함께 수준급 댄스를 펼쳤다.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를 접한 시청자들은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오늘 최고의 무대인 듯”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진짜 섹시해”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제일 멋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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