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구라용팝으로 변신했다.
김구라가 29일 서울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2013 방송연예대상에서 걸그룹 크레용팝과 함께 축하무대를 꾸몄다.
시상식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크레용팝이 무대에 올라 대표곡인 ‘빠빠빠를 부르며 많은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남녀요소를 가리지 않고 즐거워하던 중간 갑자기 크레용팝과 같은 의상과 헬멧을 쓴 김구라가 등장해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과거 tvN ‘SNL 코리아에서 크레용팝과 함께 구라용팝을 선보였었던 김구라는 나름 날렵한 몸놀림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MC 김수로, 소이현, 김구라의 사회로 진행된 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MBC 예능 프로그램들이 명예의 대상을 놓고 치열한 수상대결을 펼쳤다. 특정 대상 후보군을 선정하지 않은 대신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 부문을 마련해 ‘최고의 MBC 예능 프로그램을 선별할 수 있는 권한을 시청자에게 넘겼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김구라가 29일 서울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2013 방송연예대상에서 걸그룹 크레용팝과 함께 축하무대를 꾸몄다.
시상식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크레용팝이 무대에 올라 대표곡인 ‘빠빠빠를 부르며 많은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남녀요소를 가리지 않고 즐거워하던 중간 갑자기 크레용팝과 같은 의상과 헬멧을 쓴 김구라가 등장해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과거 tvN ‘SNL 코리아에서 크레용팝과 함께 구라용팝을 선보였었던 김구라는 나름 날렵한 몸놀림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MC 김수로, 소이현, 김구라의 사회로 진행된 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MBC 예능 프로그램들이 명예의 대상을 놓고 치열한 수상대결을 펼쳤다. 특정 대상 후보군을 선정하지 않은 대신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 부문을 마련해 ‘최고의 MBC 예능 프로그램을 선별할 수 있는 권한을 시청자에게 넘겼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