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前 KBS맨’ 전현무 MBC 정복(?) 야욕 드러내…[MBC연예대상]
입력 2013-12-29 21:57  | 수정 2013-12-29 22:17
‘前 KBS맨 전현무가 MBC맨으로서의 특별한 야심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서 MBC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였다.
MBC 퇴사 후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MBC 예능 프로그램에 전격 복귀한 김성주와 함께 시상자로 나선 전현무는 KBS를 완전히 잊은 듯(?) MBC 예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전현무는 특히 목표는 ‘나혼자 산다 찍고 나서 ‘우결 찍고 ‘아빠 어디가를 찍는 것”이라는 야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은 김수로, 소이현, 김구라가 공동 MC로 나섰으며 다이나믹듀오 등의 축하 무대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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