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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새 CI '나의 성공날개'
입력 2007-01-03 13:32  | 수정 2007-01-03 13:32
기업은행이 1983년 이후 24년 만에 CI를 새 단장했습니다.
새 CI의 로고는 'IBK기업은행'으로, 심벌은 'IBK'를 형상화한 성공날개를 뜻하는 '윈-윙'으로 정했습니다.
워드 마크인 'IBK'는 '나' 자신을 뜻하는 영문자 'I'를 앞에 내세움으로써 고객을 영업의 객체로 보던 기존의 인식을 과감히 떨쳐내겠다는 경영 철학 변화를 담고
있습니다.
또 은행의 모든 업무를 국민 4천800만명의 눈높이에 맞춰 '나를 위해 존재하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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