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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빅스,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여심 사로잡다
입력 2013-12-29 21:09 
사진=가요대전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빅스가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9일 오후 8시 45분부터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가수 성시경, 슈퍼주니어 김희철, 투에니원 산다라박 진행으로 ‘2013 SBS 가요대전이 열린 가운데 빅스는 ‘저주인형과 ‘다칠 준비가 돼있어를 열창했다.

블랙과 레드가 어우러진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빅스는 특유의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 한해 빅스는 뱀파이어, 지킬앤하이드 이어 저주인형까지 여타 아이돌들이 쉽게 도전할 수 없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가요대전에는 이승철, 박진영,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배치기, 브라운아이드걸스, 지드래곤(G-DRAGON), 태양, 케이윌, 카라, 소녀시대, 샤이니, 투피엠, 투애니원, 에프엑스, 포미닛, 시크릿, 비스트, 레인보우, 씨엔블루, 제국의아이들(ZE:A), 미쓰에이,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에이핑크, 엑소(EXO), 윤종신, 임창정, 박지윤, 타이거JK, 윤미래, 아이유, 애프터스쿨, 버벌진트, 티아라, 인피니트, 씨스타, 범키, 틴탑, 산이, 허각, 블락비, 비원에이포(B1A4), 비에이피(B.A.P), 에일리, 헬로비너스, 빅스, 김예림, 백아연, 박지민, 이하이, 레이디스코드, 방탄소년단 등이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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