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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종영소감, 부르기도 민망한 그 이름 쓰레기! “쓰레기여서 행복했다”
입력 2013-12-29 20:13 
사진=해당영상캡처


‘정우 종영소감

'응답하라 1994' 쓰레기 정우가 2013년 마지막 날 프리허그에 나선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오늘(29일) tvN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는 "'응답하라1994'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재준이 정우가 프리허그 갑니다!"라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이어 "공약 시청률 10%도 훌쩍 넘어, 더 기쁘게 응친들을 볼 수 있겠네요^^ 31일 오후 1시, 명동 L백화점 앞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우는 '응답하라 1994' 트위터를 통해 시청률 10%를 달성하면 서울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 건바 있습니다.

‘정우 종영소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종영소감, 명동으로 가야겠다” 정우 종영소감, 응답하라 끝나면 이제 뭘 보지?” 정우 종영소감, 아쉽고 또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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