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석진 여권분실 “시상식 참여해야 하는데…발만 동동”
입력 2013-12-29 19:23 
지석진 여권분실, 지석진이 캐나다에서 여권을 분실했다. 사진=MBN스타 DB
지석진 여권분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지석진이 캐나다 벤쿠버 공항에서 여권을 분실했다.

지석진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벤쿠버 공항인데 여권을 잃어버렸네요. 시상식 참여해야 되는데 오늘 내일은 대사관도 쉬네요. 어찌해야 할지 2시간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들어 가장 당황스러운 일…. 어째야 합니까? 오늘 비행기는 놓쳤고 내일 비행기 타면 되는데 방법이 없네요”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지석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대사관 긴급전화가 있네요”란 짧은 글을 남긴 뒤, 다시 잘 될 거 같네요”라고 알려 많은 이들을 안심케 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참석 중인 지석진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2013 SBS 연예대상'에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