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G '초콜릿폰' 30만대 판매 돌파

LG전자는 보다폰을 통해 선보인 3세대 '초콜릿폰'이 영국, 프랑스 등 18개국에 출시된 지 2개월만에 3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3세대 '초콜릿폰'은 보다폰의 첨단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동영상 통화와 MP3, 블루투스 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됐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안승권 LG전자 부사장은 "3세대 시장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상반기 중 초콜릿폰을 상반기 중 1천만대 이상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