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홍제동 홍제 지하철역 환기구에서 54살 이 모 씨가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전기실 배선 공사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미끄러진 이 씨는 다리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전기실 배선 공사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미끄러진 이 씨는 다리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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