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신수 아내 하원미 셀카 찍는 모습도 ‘다정해’
입력 2013-12-28 17:52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가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에 동반 참석,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추신수가 과거 방송에서 아내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하원미씨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 소재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진행된 추신수 공식 입단식에 두 아이와 함께 참석했다.
하원미씨는 연예인 뺨치는 단아한 미모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추신수가 2011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내용이 인터넷 상 화제로 떠올랐다.
당시 추신수는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는 미래는 있지만, 확신은 없는 상황이었다. 당시에 나는 가진 것이 많은 사람도 아니었다”며 아내는 20살에 인간 추신수 하나만 보고 미국으로 같이 왔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는 저 혼자 만든 게 아니라 아내와 같이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성사시켜 화제를 모았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