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신수 아내 하원미,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소유자 ‘감탄’
입력 2013-12-28 12:10 
사진=하원미 페이스북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덩달아 화제다.

28일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그는 신시내티에서 달았던 1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다.

이날 추신수는 입단식에 하원미 씨와 두 아이들을 데리고 참석했다. 특히 하원미 씨는 연예인 못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신수와 동갑내기인 하원미 씨는 2002년 소개팅으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6개월만에 결혼을 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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