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그대 결혼식 포즈…전지현, 여배우가 이렇게 망가져도 돼?
입력 2013-12-28 02:01 
별그대 결혼식 포즈, ‘별그대 결혼식 포즈’가 화제다. 사진=별그대 캡처
별그대 결혼식 포즈

‘별그대 결혼식 포즈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노서영(박정아 분)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천송이(전지현 분)와 한유라(유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부 대기실을 찾은 천송이는 하다하다 이제 구두까지 따라 신냐”고 시비를 거는 한류라에게 따라 신은 거 아니다. 이거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라며 응수했다.

자신의 결혼식에서 두 사람의 시비가 커질 기미를 보이자, 노서영은 두 사람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카메라가 앞에 오자 한유라는 치마를 걷어 각선미를 드러냈고, 이에 질세라 천송이 역시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 던진 후 섹시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치열한 기싸움을 벌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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