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양상국 어디가 좋냐는 물음에 쿨한 대답…"란제리 화보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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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상국이 여자친구 천이슬과 공개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양상국은 최근 진행된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여자친구 천이슬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천이슬은 양상국에게 직접 만든 과자를 선물했고, 이를 받아든 양상국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또 양상국은 "시청자들이 제일 궁금해한다. 나의 어디가 좋으냐"고 물었고, 천이슬은 "양상국의 가장 큰 매력으로 순수할 것 같지만 상남자인 '반전매력'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천이슬은 "잘 생겼다, 키가 크다, 다정다감하다" 등 양상국을 칭찬했습니다.

양상국 천이슬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상국 천이슬, 예쁜 사랑하길! 너무 보기 좋아요! 근데 란제리 화보 어쩔거야! 너무 섹시하잖아~" "양상국 천이슬, 잘 어울려! 과거 천이슬 활동들도 전부 멋져요! 섹시미에 청순미까지 고루갖춘 천이슬" "양상국 천이슬, 천이슬이 더 좋아하나" "천이슬 화보 너무 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